다테무스메 고이노 히가노코 히노미 야구라노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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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미노구니(近江国)(시가 滋賀)다카시마케의 어린 주군 사몬노스케(左門之助)는 궁에 헌상하는 「천국의 검」을 잃어버리고 맙니다. 그 후견인이었던 야스모리 겐지베에는 책임을 느끼고 할복을 합니다. 야스모리의 아들 기치사브로는 에도에 있는 기치쇼우인이라는 절에 와서 절의 잡일을 하면서 검을 찾고 있었습니다. 기치쇼우인에는 화재로 집이 타 버린 오시찌라는 딸이 와 있었고 두 사람은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오시찌의 아버지는 가게의 재건을 위해 반야부헤이에라는 남자에게서 돈을 빌렸기 때문에 부헤이에를 오시찌의 남편으로 맞이하지 않으면 안 될 상황이었습니다.
검의 행방에 대해 보고를 해야할 날에 오시찌는 검을 훔친 사람이 부헤이에라고 알게 됩니다. 그러나 오늘밤 중에 검을 기찌사브로에게 전하지 못하면 기치사브로가 할복을 해야 합니다. 게다가 오전 0시가 되면 에도의 문은 닫히고 통행을 할 수 없게 됩니다. 생각 끝에 오시찌는 불이 났다는 사인으로 반종을 울리면 사람들은 화재가 일어난 줄 알고 에도의 문을 열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불이 났다는 거짓말로 반종을 울리면 사형의 죄질이 됩니다만 그것을 각오하고 오시찌는 눈으로 얼어 붙은 야구라(櫓)에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정신없이 반종을 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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